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즈(야구)/KBO 리그 (문단 편집) === [[두산 베어스]] vs. [[NC 다이노스]] === [[파일:02.문파이트.png]] '''동족전''' [[김경문]]이 2004년부터 2011년 6월까지 감독을 맡은 [[두산 베어스]]와 2012년부터 2018년 6월까지 감독을 맡았던 [[NC 다이노스]]의 맞대결을 의미한다. 김경문 감독 이외에도 선수단에 고창성, 이재학, 이혜천, 박명환, 용덕한, 손시헌, 이종욱, ~~양의지~~, 이용찬, 박건우, 박세혁과 같은 두산 출신 선수들이 많이 있다. ~~나 자신과의 싸움~~ [[KBO 리그/2023년|2023 시즌]] NC 정식감독으로 선임된 [[강인권]] 감독 역시 두산 출신이다. 2015년 5월 27일 [[에릭 해커]]와 [[오재원]]의 충돌 및 민병헌의 벤치 클리어링 도중 야구공 투척 사건이 일어나면서 적대 관계가 굳어졌다. 이런 분위기속에 선수들은 서로 친하지만 팬들은 서로 사이가 심하게 안 좋다~~일단 감독이 런경문이라는것 자체가 어그로~~ 두산팬은 NC를 NC 베어스, 남쥐(남쪽의 [[LG 트윈스|쥐]])라고 조롱하고 있고 NC팬들 역시 반발로 두산을 북칰(전신 OB 베어스의 원년 연고지가 충청도임을 들어 북쪽의 이글스)이라 칭하며 돌이킬수 없는 관계이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LG랑 한화는 또 까인거다~~ 재미있게도, 두 구단 모두 이니셜 로고를 D자로 쓰고 있다. D매치라는 별칭이 생길 수도. 두산 베어스는 '''D'''oosan에서, NC 다이노스는 '''D'''inos에서 따온 것. 물론 모양은 다르다. 두산의 것은 미식축구 유니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 글꼴과 비슷한 곧은 모양이지만 NC의 것은 D자가 기울어져 있고 획 끝에 곡선이 있다. 게다가 유니폼색도 두팀다 남색컬러이다~~이것도 NC가 두산을 따라하려 한다는 오해를 받고있다~~ ~~~우길껄 우겨야지... NC의 컬러는 파란색에 가깝다~~~ [[두산 베어스/2018년/4월/8일|2018년 4월 8일]] 우천을 동반한 진흙탕 경기 끝에 두산이 이겼는데 NC는 이 경기 이후 9연패에 빠지며 결국 창단 첫 꼴찌인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이로 인해 [[김경문]] 감독이 시즌 도중 경질됐지만 2019시즌을 앞두고 NC가 [[양의지]]를 125억원에 FA 영입하며 양팀의 경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2019시즌 첫 시리즈에서 NC는 양의지를 앞세워 두산을 상대로 창단 후 처음으로 잠실 3연전 스윕승에 성공했다. 이후 두산은 10월 1일 NC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박세혁]]의 끝내기 안타로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확정짓는다. 2019시즌까진 두산이 한 번도 페넌트레이스에서 상대전적 열세를 허락하지 않았으나[* 2014, 2015시즌만 동률이었다.] 2020시즌 NC가 두산전 9승 7패로 처음으로 우세를 가져갔다. [[KBO 플레이오프/2015년|2015년 플레이오프]], [[2016년 한국시리즈]], [[KBO 플레이오프/2017년|2017년 플레이오프]] 등 3년 연속 포스트시즌에서 맞대결을 벌였고, 모두 두산이 승리를 거뒀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또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NC가 4승 2패를 거두면서 4년만에 복수를 성공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두산에서 이적한 양의지가 시리즈 MVP가 되었는데, 두산이 NC를 4승 무패로 이기고 우승한 2016년 한국시리즈의 MVP도 양의지였다. 2021년에는 양 팀이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에서 초유의 리그 중단 사태를 부추켜 빌런 시리즈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두산은 부상자가 돌아오는 시간을 벌며 하위권에서 4위로 올라 포스트시즌 경기수가 줄어든 것을 틈타 연속 업셋으로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코로나로 인한 리그중단의 혜택을 본 반면 NC는 방역수칙 위반이 드러나면서 주전 4명을 잃고 몰락하며 7위로 추락, 포스트시즌에 나가지도 못해 두 팀은 명암이 엇갈리게 되었다. 시즌 후 FA 시장에서 박건우의 NC 이적으로 두 팀의 관계는 또 나빠졌다. 2022년에는 NC는 초반 최악의 성적을 극복하지 못하면서 6위, 두산은 극심한 전력 약화로 9위에 그치면서 두 팀 모두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한 첫 해가 되었다. [[KBO 리그/역대 FA/2023|2022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서 [[양의지]]가 '''4+2년 152억'''이라는 역대 최고액에 두산으로 복귀하고, 양의지를 놓친 NC가 4년 46억에 두산의 주전 포수였던 [[박세혁]]을 영입하면서 주전 포수를 서로 맞바꾸며 2023 시즌을 맞게 되었다. 2023년에는 NC가 4위, 두산이 5위를 차지하며 가을야구의 첫 관문인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3년|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게 되었다. 경기는 NC의 9:14 승리. 이로써 두산 상대 포스트시즌 2연승을 가져가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